2023︱7月場次

2023︱8月場次

달빛 섬의 표랑 – 8월 1일화요일
섬과 섬 사이에는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 달 아래의 섬에 살고 있는 우리는,어떻게 다섯 번째 파도를 넘어 표류하며 우주의 하늘을 볼 수 있으며, 광활한 바다에서 새 생명의 땅을 찾을 수 있을까?

달빛 바다에서 파도를 쫓다 – 8월 2일수요일
오랫동안 섬의 동해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끝없이 만조가 되고 간조가 되는 조간대에서,달빛 바다를 보며 물보라와 깊고 드넓은 바다에서 생존을 모색하고 강인한 문화 생명력을 확장한다.우리는 ‘동해안 대지 예술제’라는 자연 지경과 이문 정신을 융합한 연결 플랫폼을 통해,해양 생활 중 확장된 ‘해양 수사학’을 깊이 탐색하고자 하며,우리는 늘 이 세계의 정세와 환경의 변이 경각 속에서 생활하고,각종 가치 충돌과 급변하는 반응에 빠르고 예민하게 놀랄 만한 생존 의지를 단련시키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하고자 한다.

2023︱9月場次

달이 춤추고 파도가 노래 부른다 (기업 협찬 공연) – 9월 1일금요일
파도와 달빛이 함께 화합하여 춤추는 모습은 마치 깊은 밤 파도 소리가 산과 바다 사이에서 반복하는 것과 같다.만물 또한 이렇게 반복하며 생명을 요육(療育)하고 힘을 지속한다.우리는 2023년 동해안 대지 예술제를 통해,동해안의 파도가 부딪침과 달빛이 함께 춤추는 것과 같이 예로부터 전해져 오는 자연적인 치유를 통해 창조된 힘을 얻을 수 있다.

한없이 넓은 달, 끝없는 파도 (유료 공연) – 9월 2일 토요일
해양 문화생활의 시야와 해양 수사학은 계속해서 우리에 대해 이야기한다.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지난 2년. 타이완은 여전히 권력이 서로 대치하는 곳 경계의 전선에 자리 잡고 있다.우리는 수 천 년 전 조상들과 같이, 가장 큰 다섯 번째 파도를 넘어 이 섬에서의 이야기,달빛이 끝없는 바다의 정상 방향을 향해 더 깊고 더 넓이 비추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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