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시쮜‧수페이&Alvaro Trugeda
작품명: Maro’ay ko kelah/조수(潮水)가 자리에 앉다
재질: 표류목, 덩굴대나무
규격: H380 * W2 30, 의자 좌판H 180 cm
작품이념:
해양 문화 중에는 해양과 관련된 단어와 표현하는 방식이 많다.
아메이족 사람은 「Maro’ay ko kelah」의 「Maro’ay」는 앉다, 「kelah」는 썰물이라고 이야기한다.
즉 조수가 자리에 앉는다는 말로, 썰물이 극치에 다다르면, 바닷가에 가기 적합한 시간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작품에서는, 아메이족인 Siki와 스페인에서 온 Alvaro가 하나의 거대한 의자를 만들었다.
사람의 형상으로 의자의 모양을 만들어 우리에게 해양의 변환과 정서를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인간이 광대한 바다를 만났을 때 자기 자신이 얼마나 작은지 또한 느끼게 한다.
駐地創作地點
語音導覽

希巨•蘇飛 Siki

Alvaro Trugeda